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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가 엄마 비자금 가로챘다” 정유라, 사촌언니도 저격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왼쪽)씨와 조카 장시호씨. [연합뉴스] 정유라 씨(21)가 자신의 어머니인 최순실 씨(61)에 이어 사촌언니 장시호 씨(38)에 대해서도 불리한 증언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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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문자 늦게 받은 변호인 "통신장애? LG U+ 쓰긴 한다"
[사진 연합뉴스, 중앙포토] 문자 송·수신 시간 차이를 두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정유라 씨의 변호인이 "LG U+를 쓰고 있다"고 본지에 밝혔다. 정 씨가 변호인에게 문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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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이 정유라 문자 늦게 받은 이유…LG U+통신장애 때문?
[사진 연합뉴스, 중앙포토] 최순실(61)씨의 딸 정유라(21)씨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에 참석한 것을 두고 박영수 특별검사팀과 변호인단이 공방을 벌이고 있다. 정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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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엄마 비자금 장시호가 숨겨" vs 장시호 "알면 진작 말했다"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왼쪽)씨와 조카 장시호씨. [연합뉴스]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어머니 최씨의 비자금과 관련해 "사촌 언니 장시호가 숨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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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증언에 격노한 최순실 "연 끊겠다"
최순실씨가 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유라씨가 12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어머니 최순실씨에게 불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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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증언에 놀란 변호인 “살모사 같다. 장시호보다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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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월 650만원 받았나?” 질문에 “네”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1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뒤 법정에서 나와 차량에 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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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말 세탁 전날 최순실-삼성 만났다” 증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에서 이른바 ‘말 세탁’ 전날 최씨와 삼성 관계자들이 만났다고 증언했다. 정씨는 최씨가 삼성이 제공한 말을 '네 것처럼 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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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된 장시호의 첫 법정 증언...'정윤회 문건' 터지자 최순실 "민정에서 해주면 좋겠다" 발언
'비선 실세'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가 29일 오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연합뉴스] 201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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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충기의 긴가민가] 장사익 아자씨가 뿔난 이유
이번 등판 선수는 이름만 들어도 짜르르한 장사익 아자씨. 맨발에 슬리퍼 차림의 장사익 아자씨. 손전화 들고 쭈그리고 앉은 형아는 권혁재 중앙일보 사진전문기자. 아자씨 보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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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양비’ 양정철이 지목한 문재인 정부 핵심실세 20인은 누구? 당·정·청에 개혁주도 ‘86 신주류’급부상
문재인 대통령이 6월 18일 청와대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식을 마치고 대화를 나누며 참모들과 함께 차담회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을 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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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대 입시·학사 비리 관련자 전원 유죄는 사필귀정
어제 법원이 정유라의 이화여대 입학 및 학사 특혜 비리 사건에 관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최순실 등 관련자 9명 전원에게 유죄를 선고한 것은 사필귀정이다. 전 국민의 분노를 자아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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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어진 모정으로 자녀 공범으로 전락"…법원, 최순실·정유라 '공범 인정'
“자녀가 잘되길 기원하는 어머니의 사랑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많은 불법과 부정을 보여줬고, 급기야 삐뚤어진 모정은 결국 그렇게 아끼는 자녀마저 공범으로 전락시키고 말았다.”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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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재판 첫 선고…'이대 입시·학사비리' 최순실 징역 3년 등 관련자 줄줄이 '유죄'
국정농단 사태의 주범 최순실씨가 23일 첫 유죄 선고를 받았다. 검찰의 국정농단 수사 착수 이후 8개월만으로, 법원의 첫 판단이 내려진 사건은 이화여자대학교 입시·학사비리 사건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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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최순실, '이대 입학·학사비리' 징역 3년…"최순실-정유라, 순차 공모 인정"
국정농단 사태의 주범 최순실씨가 23일 첫 유죄 선고를 받았다. 검찰의 국정농단 수사 착수 이후 8개월만으로, 법원의 첫 판단이 내려진 사건은 이화여자대학교 입시·학사비리 사건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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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정유라, 박근혜 전 대통령과 수차례 통화” 추가 공개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20일 두 번째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김성룡 기자 최순실(61)씨의 딸 정유라(21)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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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국회 올스톱…조국 부른 운영위 변수
━ 野3당, 국회 운영위 소집…與 '정치공세' 불참 방침 여야원내대표들이 19일 오전 국회에서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정례 회동을 가졌다. 왼쪽부터 김동철 국민의당, 우원식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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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정유라, 지난해 만난 교수들은 유령인가”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에 대해 18일 구속영장을 재청구한 가운데,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유라가 자신의 전공을 모를 수 있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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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정유라씨 구속영장 재청구…승부수는 범죄수익은닉 혐의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최순실(61)씨의 딸 정유라(21)씨에 대해 18일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다. 정씨에 대한 첫 번째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된지 보름 만이다. 특수본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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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정유라 오늘(13일) 오후 재소환
정유라씨가 9일 오전 어머니인 최순실 씨를 면회하기위해 남부구치소로 갔다가 구치소측의 불허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집으로 돌아오고 있다. 임현동 기자 검찰이 '비선실세' 최순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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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14시간 30분 조사 마치고 귀가…檢, 구속영장 재청구 고심
정유라 씨가 지난 9일 오전 어머니인 최순실 씨를 면회하기위해 남부구치소로 갔다가 구치소측의 불허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집으로 돌아오고 있다. 임현동 기자.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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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9일만에 재소환된 정유라 “그냥 조사받으러 왔다”
최순실 씨의 딸이자 ‘이대 입시·학사 비리'의 공범 혐의를 받는 정유라 씨가 추가 조사를 받기 위해 12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구속영장 기각 이후 9일 만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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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재소환 통보' 50분만에 출석한 정유라 "자세한 얘기 못 들어…그냥 조사받으러 왔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이원석)가 12일 오전, 국정농단 사태의 주범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에게 재소환 통보를 한 가운데 정씨는 이날 오전 10시 19분쯤 서울중앙지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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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면회 불발된 정유라 "속상하다".. 동행한 남성은 누구?
정유라(21)씨가 9일 오전 어머니 최순실(61)씨의 면회를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정씨는 이날 오전 9시 20분쯤 서울 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최씨를 만나러 갔으나 구치소 측이 불